한글(HWP) 문서 자동화는 왜 어렵고, 어떻게 풀었나

핵심 요약
- 지원사업 문서 작업은 공고 찾기, 자격요건 확인, 서식 채우기가 기관마다, 공고마다 반복되는 일입니다.
- 어려움의 중심에는 한글(HWP) 문서가 있습니다. 표와 서식이 내용만큼 중요해서, 글자만 뽑아내거나 새로 생성하는 방식으로는 쓸 수 있는 문서가 나오지 않습니다.
- 넥스트젠에이아이의 GrantFit은 공고 통합부터 적합도 분석, 지정된 HWP 양식을 유지한 초안 작성까지 한 흐름으로 처리합니다.
- 같은 방식을 제안서·보고서·품의서·기술문서로 넓혀갑니다.
정부·공공 지원사업을 준비해 본 적이 있다면 한 번쓯 겪어보셨을 테데요.
공고문을 열면 HWP와 PDF 첨부파일이 여럿 개입니다. 자격요건과 마감일은 본문과 첨부파일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고, 사업계획서는 기관이 정한 한글 서식에 맞춰 써야 하죠.
이번 글에서는 이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려면 무엇이 까다로운지, 그리고 넥스트젠에이아이가 어떤 순서로 풀고 있는지 정리합니다.
HWP 문서 자동화가 어려운 이유
문서를 읽는 것보다, 표와 서식을 지키면서 읽고 쓰는 것이 어렵습니다. 네 가지로 나눠 보면 이렇습니다.
- 한글 문서는 두 가지 형식이 섞여 있습니다. 오래 쓰인 HWP는 바이너리 형식이고, HWPX는 XML 파일을 ZIP으로 묶은 형식입니다. HWPX는 국가표준 KS X 6101(OWPML)을 따르고, 한글과컴퓨터는 2021년부터 기본 저장 형식을 HWPX로 바꿨습니다. 하지만 그전에 만들어진 문서는 원래 형식 그대로 남기 때문에, 두 형식을 모두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.
- 표와 양식이 내용의 일부입니다. 사업계획서 서식은 항목별로 칸이 정해진 표인 경우가 많습니다. 글자만 뽑아내면 어느 칸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구조가 사라지고, 새로 만들면 기관이 정한 양식에서 벗어납니다.
- 필요한 정보가 여러 파일에 흩어져 있습니다. 지원 조건, 제출서류, 평가항목, 마감일이 공고문 본문과 HWP·PDF 첨부파일에 나뉘어 있습니다.
- 공고와 우리 회사를 대조해야 합니다. 공고를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. 자격요건을 기업 정보와 비교해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인지부터 가려야 합니다.
그래서 이 작업은 "문서를 AI에 넣고 요약하기"로 끝나지 않습니다. 파싱, 대조, 작성이 각각 따로 풀려야 합니다.
GrantFit은 파싱·대조·작성을 단계별로 나눠 처리합니다
GrantFit은 공고를 모으는 일부터 초안을 쓰는 일까지 여섯 단계로 처리합니다.
- 여러 기관의 지원사업 공고를 한곳에 모읍니다. 흩어져 있는 공고를 통합해, 기관마다 따로 찾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.
- 공고문과 첨부파일을 구조째 읽습니다. HWP·PDF 첨부파일의 표, 문단, 작성 양식을 파싱합니다. 글자만이 아니라 어느 칸에 무엇을 써야 하는지까지 파악합니다.
- 지원 조건과 마감일을 뽑아냅니다. 지원 조건, 제출서류, 평가항목, 마감일을 자동으로 추출해 제출 체크리스트로 정리합니다.
- 기업 정보와 대조해 맞는 사업을 추천합니다. 기업 프로필과 공고 자격요건을 비교해 적합도를 분석합니다.
- 지정된 HWP 양식 그대로 초안을 씁니다. 기존 회사 자료를 활용해 사업계획서를 항목별로 작성하고, 기관이 정한 양식을 유지한 채 내용을 입력·수정·재생성합니다.
- 사용자의 검토를 반영합니다. 초안을 사람이 검토하고, 그 결과를 반영해 문서 완성도를 높입니다.
여기에 쓰인 기술은 HWP Parsing, Document AI, Profile Matching, HWP Agent입니다.
[화면 캡처 삽입 위치 — GrantFit 공고 목록과 HWP 초안 화면, 화면 속 데이터가 실제인지 확인 필요]
지원사업 문서에서 사내 문서로 넓혀갑니다
GrantFit에 무엇을 넣고 무엇을 돌려받는지는 이렇습니다.
구분 | 내용 |
|---|---|
입력 | 공고문, HWP, PDF, 기업자료 |
출력 | 공고 요약, 적합도 분석, 제출 체크리스트, HWP 초안 |
다음 적용 문서 | 제안서, 보고서, 품의서, 기술문서 |
지원사업 문서에서 푸는 문제는 다른 문서에도 그대로 있습니다. 정해진 한글 양식을 지키면서, 흩어진 자료를 모아 채워 넣는 일입니다. 그래서 같은 방식을 제안서·보고서·품의서·기술문서로 넓힐 계획입니다.
[검증 결과 — 초안 작성 시간, 파싱 정확도 등 쓸 수 있는 수치가 있으면 추가, 담당자 확인 필요]
일의 끝에는 늘 문서가 있습니다
데이터를 분석하든, 회의를 하든, 시장을 조사하든 사무 업무는 결국 문서 한 장으로 끝납니다. 보고서로 올라가고, 품의서로 결재받고, 제안서로 나갑니다.
AI가 분석을 해도 그 결과를 양식에 옮겨 담는 일이 사람 손에 남아 있다면, 그 업무는 절반만 자동화된 것입니다. 그 양식이 한글이라면 더 그렇죠.
넥스트젠에이아이가 GrantFit으로 풀어낸 건 바로 그 마지막 구간입니다. 표와 칸이 정해진 한글 양식을 읽고, 그 양식을 지킨 채로 채워 넣는 일입니다.
이 기술이 지원사업 서류에만 머물 이유는 없습니다. 제안서, 보고서, 품의서, 기술문서처럼 양식이 정해진 문서라면 같은 방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. 넥스트젠에이아이가 만드는 AI 시스템이 대시보드, API와 나란히 HWP 보고서를 결과물 형식으로 두고 있는 것도 그래서입니다.
여러분 회사의 일은 어떤 문서로 끝나나요? 그 문서부터 함께 자동화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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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Q. HWP와 HWPX 둘 다 처리할 수 있나요?
[담당자 확인 후 작성 — 소개서에는 "HWP"로만 표기]
Q. 우리 회사가 쓰는 사내 양식에도 적용할 수 있나요?
GrantFit은 지정된 HWP 양식을 유지하며 내용을 채우는 방식입니다. 제안서·보고서·품의서·기술문서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, 적용 가능 범위는 [담당자 확인 후 작성]
Q. AI가 쓴 초안을 그대로 제출해도 되나요?
초안은 사람이 검토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. GrantFit은 사용자 검토 결과를 반영해 문서를 고쳐 나가는 구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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